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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6-10 14:01
고성능 병ㆍ캔 검사기기 국산화
 글쓴이 : 식품음료신문
조회 : 1,384  

식품음료신문 김태우기자 2000년 6월 12일 보도자료

"성원시스템 이상유무 분당 최고 1500개까지 인식"

외국산 보다 성능 우수 가격은 저렴 롯데칠성ㆍ코카콜라ㆍ삼양사등에 납품

중국 일본 유럽 등 해외시장 개척 박차


 음료수 주류 등 각종 식품포장에 이용되는 병이나 캔의 이상유무를 분당 600~200개까지 검사할 수 있는 기기가 국산화 됬다.

벤처기업인 성원시스템 (대표 박원재)은 그동안 국내업체들이 외국으로부터 수입해서 사용하던 병 및 캔 검사기를 자체기술로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이 검사기는 유리병이나 PET병 600개, 캔 2000개를 1분내에 이물질은 물론 균열 기울어짐 등의 이상유무를 자동으로 인식해 처리할 수 있는 영상인식 시스템으로 병몸체 이물질 검사기, 병마개 검사기, 병이음새 검사기, 병 입구부와 내부 이물질 및 결함 검사장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성원은 이번에 병과 병 사이에서 발생하는 난반사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특수 조명기술, 카메라 렌즈 편광필터를 특수 처리해 빛의 간섭을 제거하는 기술, 컨베이어 위에 흐르는 상태에서 불량제품을 자동으로 검출하는 시스템등을 개발해 특허출원 중이다.

 롯데칠성 코카콜라 삼양사 효성등에 납품해 외국산보다 성능이 우수하고 사용이 간편함은 물론 가격도 저렴하며 사후관리 또한 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원은 자체 양산체제를 갖춰 검사기 도입을 시작한 중국시장을 공략하고 유럽최대 음료회사인 프랑스 시델에 납품하기 위해 공장설립을 추진중이다. 또 성원은 롯데칠성음료에서 개발을 의뢰해온 공캔 검사시트메을 다음달 말까지 완료하고 오는 10월에는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중국 식음료 전시회에 참가, 해외시장개척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박사장은 "가격이나 성능면에서 외국산보다 높은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어 수입대체는 물론 해외시장 개척에도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알짜 벤처기업에 힘을 실어줄 엔젤 투자가들의 투자가 이루어진다면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회사는 앞으로 식품의 내부 이물질 검사까지 활용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며 중국시장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일본 유럽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그동안 국내기업 대부분은 일본 기린테크노사로부터 제품을 수입해 사용해왔는데 가격이 5억원이 넘는데다 사후서비스가 어려웠다.